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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D현대 정기선 부회장 승진...오너경영 체제 본격화
HD현대가 정기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전문경영인에서 오너경영인 체제로 전환을 본격화한다. 정기선 HD현대 부회장. 사진 HD현대 10일 HD현대는 현대가(家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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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대-HD한국조선해양, 글로벌 지역 전문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위해 맞손
한국외대-HD한국조선해양과 글로벌 지역 전문 비즈니스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(왼쪽부터 HD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대표이사 부회장,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) 한국외국어대학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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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기선, 노르웨이 해양전시회서 “친환경 대전환 이끌겠다”
노르시핑 기간 중 글로벌 선주들과 면담하는 정기선 HD현대 사장. HD현대 제공.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. HD한국조선해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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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重 임원 52명 승진 인사
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52명을 승진 발령하고 부장 27명을 이사대우로 임명하는 등 총 79명의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. 이번 인사에서는 조선사업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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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E1 회장 구자용, ㈜LS 사장 이광우 外
E1 회장 구자용, ㈜LS 사장 이광우 LS그룹은 구자용(사진 왼쪽) E1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5명 규모의 임원인사를 9일 단행했다. 이번 인사에서 이광우(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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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, 위기 타개 위해 사령탑 교체
권오갑(左), 강환구(右)현대중공업 그룹이 17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. 현대중공업 측은 “지난 2년간 진행해 온 자구노력 1단계를 마무리하고 수주 절벽을 넘기 위한 영업력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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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에서 반전 모색하는 조선사들
수주 절벽에 허덕이던 국내 조선업계가 러시아에서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. 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가로 대형 선박에 대한 수요가 많은 데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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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重 '대우조선 인수'에 日도 어깃장···"WTO에 제소 검토"
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(M&A)이 ‘가시밭길’을 걷고 있다. 노동계ㆍ시민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데다, 한일 관계가 악화하는 가운데 일본 경쟁당국이 '어깃장'을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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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인수반대 투쟁, 현대중공업도 팔 걷었다...조선업 냉골 외면 비판도
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후보자로 확정되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천막농성장이 설치됐다. [연합뉴스] 사장이 담화문까지 발표하며 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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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위기 탈출’ 현대중공업그룹, 사장단 대폭 물갈이
한영석(左), 가삼현(右) 현대중공업그룹이 6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. 그룹 측은 “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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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현대중 인수 반대' 대우조선 노조 파업 가결…92% 찬성
[연합뉴스]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동종업계 선두주자인 현대중공업 인수에 반대하는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. 19일 대우조선해양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마감한 쟁의행위 찬반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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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공급망 재편 앞두고 文 “반도체, 우리가 계속 주도해야”
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국제적인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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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重그룹, 주요계열사 12곳 인권경영委 설치…ESG경영 속도
현대중공업그룹이 주요 계열사 12곳에 인권경영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환경·사회·지배구조(ESG) 경영에 속도를 낸다.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인권경영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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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해운·조선 탄소중립 맞손…HMM, 친환경 연료선 첫 발주
해운·조선 탄소중립 맞손...HMM, 친환경 연료선 첫 발주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, HJ중공업과 9000TEU(1TEU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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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계 "축구협 부실 당사자 정몽준 사퇴만이 해결책"
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열린 ‘제15회 한일 친선 사랑의 친구 곰두리축구대회’에 참석한 대한축구협 정몽준 회장과 딕 아드보카트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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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팀니 사장, 머크 일본법인 대표로 승진 外
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는 한국법인의 마크 팀니(사진) 사장을 내년 1월 1일자로 일본 법인(반유)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. 팀니 사장은 이와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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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기 탈'출 현대중공업, 사장단 대폭 물갈이
현대중공업그룹이 6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현대중공업 사업본부 대표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. 그룹 측은 “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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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 노조, 주총장 점거 농성…사측 “경비원 7명 부상”
회사 법인분할에 반대하는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27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관 진입을 시도하며 사측 직원들에게 계란을 던지고 있다. 양측의 충돌로 본관 출입문 유리가 깨져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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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 주주, 물적분할 찬성률은 99.9%
━ 물적분할 승인한 현대重 31일 울산시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. [사진 현대중공업] 현대중공업 주주들이 31일 주주총회 장소를 변경한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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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현대차 ‘이태원 참사’ 조기 게양…대기업들도 추모 동참
주요 대기업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국민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. 삼성전자는 31일 서울 서초사옥을 비롯한 전 사업장에 조기(弔旗)를 게양하고,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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돛 단 한국 조선업, 러시아 바람도 탔다
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LNG선이 얼음을 깨면서 운항하고 있다. 이 선박 명명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했다. [사진 대우조선해양] 수주 절벽에 허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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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상선 20척 건조에 3조 쐈다…조선 ‘빅3’ ‘가뭄에 단비’
━ 대우조선 1조1400억, 현대重 1조, 삼성重 8000억 수주 현대상선의 1만3100TEU 컨테이너선. [사진 현대상선] 현대상선이 새로 발주하는 대형 컨테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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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CEO 만난 文 "1분기 GDP,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"
문재인 대통령이 “1분기 GDP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위기 전 수준으로 이미 회복됐다”며 경제 전망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. 또 “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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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중공업그룹, 20년 만에 그룹명 바꿨다…‘HD현대’로 새출발
26일 경기도 판교 GRC에서 열린 HD현대 50주년 비전선포식 장면 사진 HD현대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주회사명인 ‘HD현대’로 바꾸고 조선해양·에너지·산업기계 분야에서 인류의